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구직활동에도 많은 어려움들을 겪고 계시죠..

  직업상담사인 저도 업체 방문이나 동행면접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답니다. 어렵게 약속이 정해져도 취소 되는 경우들이 많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로 조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 수강하시는 선생님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드리지 못하는 거 같아 맘이 무겁습니다.

오랜만에 찾아 온 업체 방문기 입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의 2019.4월자 보도자료를 보면 향후 10년 간 일자리 전망이 밝은 직업에 사회복지사가 증가의 전망을 보이고 있답니다.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강조되어 사회 공헌 및 복지전담 인력의 수요가 증가, 또한 복지정책의 강화등이 이유라고 볼 수 있겠죠!

  구미도 이곳 저곳 노인복지센터나 주간 보호센터를 쉽게 접할수 있으실 꺼에요.  우리아이들이 유치원에 다니듯 어르신들도 노치원에 다니신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방문한 곳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다 퇴실하신 후 절차에 따라 소독과 체온측정후 입장 할 수 있었습니다.

  이곳 원남효마실주간보호센터는 16분의 종사자분들이 계셨습니다. 대표님과 시설장님을 비롯하여 행정직원1분, 사회복지사3분, 그리고 요양보호사분들이 근무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7월에 채용되신 행정직원분도 회계자격증소지자로 밝고 긍정적인 면이 채용을 결정하신 이유셨다고 해요.

저희 기관에서 수강하시는 선생님들 중에서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시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으신데, 요즘은 사회복지사분들도 컴퓨터를 활용 할 수 있는 능력과 회계를 다룰 수 있는 분들을 선호 하신다고 하십니다.

  어떤 형태의 사업체든 경리업무를 볼 수 있는 분들은 환영을 하신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이지요^^

  시설장님을 만나 뵙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대요. 채용을 하실때 무엇보다도 인성을 보신다고 하십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구인과 구직은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고, 그 속에서 입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지요. 

우리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의 많은 수강하신 선생님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닿기를 바래봅니다!!